2015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 매칭상담회 참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재역 엘타워에서 2015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 매칭상담회가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류에 붙은 우리는 선도기업들과의 매칭을 위해 상담회에 참가했다.

그전에!

2015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이 뭔지 자세히 살펴보자.

선도벤처기업의 성공노하우전수와 (예비)창업자와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통한 성공창업 유도 및 미래의 스타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신청대상

선도벤처기업

• 사업공고일 기준 벤처기업이나 벤처기업 이력을 보유하고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기업
• • 1. 사업시행일 직전년도 매출액이 100억 이상(비제조업 50억 이상)의 기업으로써, 자본잠식 등 재무적 문제가 없는 기업
  • 2. 국내ㆍ외 다양한 유통ㆍ판매망, 해외 현지법인을 보유한 기업
  • 3. (예비)창업자를 지원할 수 있는 공간(창업준비공간, 공용 회의공간 등) 보유 및 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 4. (예비)창업자와 매칭을 통해 공동사업 개발, 투자, 제품양산지원이 가능한 기업
  • 5. 기타 주관기관(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의 장이 선도벤처기업으로 인정하는 기업

(예비)창업자 : 2인 이상 (예비)창업팀, 창업초기기업

• 우수 아이템의 개발을 통하여 선도벤처기업과 협업 등 전략적 제휴관계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 • 1. 사업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지 않는 자(팀)로서 선정 시, 협약 종료일 2개월 이전에 중소기업기본법 상의 창업이
        가능한 자(팀)
  • 2. 2012. 1. 1 이후 창업한 기업
  • 3. 예비창업팀은 법인창업 원칙으로 하고, 1인을 대표이사로 등재하여야 함
• 예비창업자가 팀인 경우 팀원 중 1인을 대표로 신청(대표는 변경 불가)

 

지원 내용

• 선도벤처기업과 (예비)창업팀간 매칭을 통해 창업준비공간 제공, 시제품 제작, 전문가 전담 멘토링, 사업기획, 제품
  기술보완 등 지원
  • - 75억원, 약 80개사 (예비)창업팀 지원

 

지원 절차

평가 및 선정 절차

선도벤처기업

• 신청·접수
•  
• 평가(현장,인터뷰)
•  
• 최종선정

(예비)창업팀

• 신청·접수
•  
• 1차 평가(서류)
•  
• 매칭상담회
•  
• 2차 평가(발표)
•  
• 최종선정

 

신청·접수

선도벤처기업

• 신청기간 : 2015.5.18(월)~5.29(금), 18:00까지
• 신청방법 : (사)벤처기업협회 및 (사)한국여성벤처협회에 참여신청서 제출

(예비)창업자

• 신청기간 : 2015.6.15(월)~7.2(목), 18:00까지
• 신청방법 : 창업넷 (http://biz.startup.go.kr)을 통한 신청 → 로그인 후 신청가능

 

문의처

• 벤처기업협회 마케팅지원실 : 02-6331-7086, 7087, 7084
  • - (팩스) 02-553-3813 / (메일) nggh@kova.or.kr, sblee@kova.or.kr, jyw@kova.or.kr

• 한국여성벤처협회 기업지원팀 : 02-2156-2166, 2162, 2176
  • - (팩스) 02-2156-2173 / (메일) rekaos@kovwa.or.kr, jh@kovwa.or.kr, jjy@kov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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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사람들이 일찍왔는지 사람들로 가득차있었다. 

상담할 기업의 테이블에 직접가서 상담시간을 예약을 잡아야하는데 경쟁이 엄청났다. 

우리는 우여곡절끝에 오후1시와 마지막타임에 모비젠과 닷네임코리아측과 상담을 잡을수 있었다.


모비젠과의 첫번째 상담 준비를위해 근처까페가서 열심히 준비를하고, 점심식사를 하러갔다.

선도벤처연계 사업측에서 모든 참가자에게 식권을 제공하였고 

그 식권으로 엘타워 맞은편 갈비사랑 이라는 곳에서 갈비탕을 먹었다.

갈비사랑 입구.

이 건물 전체가 식당이였다.

메뉴의 모습.

받은 식권은 오로지 갈비탕으로 나온다고한다.

5층 선도벤처측에서 예약잡아놓은곳으로 올라갔다.

여러가지 밑반찬들과 메인메뉴인 갈비탕이 나왔다. 

갈비탕은 너무나 시원하고 맛있어서 국물까지 싹 비웠고, 역시나 잡채또한 일품.

점심식사를하고 다시 돌아왔다.

열정적으로 상담을 하고있는 창업자들과 선도벤처측과의 모습. 

창업자들은 매칭에 선정되기위해 자신들의 사업아이템에 관해 열성적으로 말하고있었다.


시간이흘러 모비젠과 닷네임코리아와의 상담을 가졌다. 

우리의 아이디어와 앞으로의 계획, 비즈니스모델 등을 열심히 설명하고 대화했지만 아쉽게도 매칭까지 연결되진못했다.

우리가 하려는 것들이 그들이 원하는 기준에 미치지못하나 싶기도했다.

그리고 이미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온 기업을 원하는듯 했다.

우리팀과 같은 이제 막 구현을 시작해야하는 예비창업팀에게는 맞지않은것 같다.

이것도 핑계일지도 모르지...

더욱더 고민을 많이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