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시즌2 출연자이자 멋쟁이 사자처럼 대표인 이두희씨의 강연이 있는날.
모처럼 판교 공공지원센터 건물에 방문했다.
나는 해커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는데 프로그래머로서의 이야기와 지니어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한다고하니 기대가 되었다.
강연 전 공연
이두희 대표의 강연이 시작되었다.
프로그래머로서의 이두희의 스토리를 들을 수있었다.
메르스에대한 통계를 보여주는 사이트를 만들었던 일들, 개발자가 되기전 생활들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의사결정에 있어서 어떤것이 더 좋은지 등을 알수있었다. 김태희 사진을 해킹한 사건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들었을 때는 모두가 빵 터졌다.
마지막으로 컴퓨터자체가 목적이 되기보단 도구로 생각하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다. 컴퓨터로 이뤄낼수 있는 가치가 무궁무진하다.
약 1시간정도의 강연을 마치고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머에대한 몇가지 질문을 드렸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개인적인 셀카요청에 쿨하게 응해주신 이두희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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